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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2015 F/W 컬렉션 런웨이가 진행된 날, 겨울의 찬 기운이 여전히 느껴지는 온도 속에서도 분주한 모델들 사이 이영진을 만났다. 하필(?) '빛나는 정원으로의 산책'을 콘셉트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런웨이. 메이크업까지도 야외에서 진행됐던터라, 그녀는 추위 속에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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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랜만에 서는 런웨이는 설렘이 더 크다. 그녀는 대기실에서 평소 절친한 배우 채정안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보기만 해도 반가운 지인이 추위를 잊게 해준다. 피로회복에 좋은 자양강장제 음료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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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