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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지호
이날 오지호는 "극중 예쁜이 수술계의 1인자인 산부인과 전문의 역을 맡았다. 산부의과 전문의는 제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라고 밝힌 뒤 "쑥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오지호는 "병원 이야기가 주가 아니라서 특별히 준비 할 건 없었고, 여성의 가슴을 마사지 하는 법 정도를 가볍게 배웠다"며 "가장 부끄러웠던 것은 수술 도구들이 있는데, 그 도구들이 고문 도구 같았다. 좀 무섭더라. 드라이버 같은 것도 되게 크고 자로 재는 것도 있었다. 그런 도구를 바라보는게 좀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연애의 맛' 오지호
'연애의 맛' 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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