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男에 은밀한 제안 받은적 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5-04-08 09:25 | 최종수정 2015-04-08 09:29



'택시' 장도연 유병재

'택시' 장도연 유병재

'택시' 장도연이 과거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 장도연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 장도연은 "오늘 집에 들어가지마?!"를 주제로 연애 시뮬레이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장도연에게 "어떡할래?"라고만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뭘 어떻게 해?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다. 부끄러워하던 유병재는 결국 "어떻게 하자"라고 하더니 "갈까?"라고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장도연은 남자들에게 이 같은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받아본 적이 있다. 29살 전에 그런 '제의'가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은 "그때는 무서워서 정중하게 요청을 거절했다"며 "그러나 이제는 얘기나 한 번 들어보자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장도연 유병재

'택시' 장도연 유병재

'택시' 장도연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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