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4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대세 남녀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수지, 이민호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때 SNS에 글을 올린 이유를 털어놨다.
유병재는 "SNS에 글을 올리는 게 웃기려고 했었는데 어록, 일침으로 기사가 나와 민망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수지와 이민호 열애 소식에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깝다'는 글을 남긴 이유에 대해 "잘나신 분들이 만나니까 관심이 쏠리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내 입장에서 그 사람들이 만나는데 내가 크게 관심을 가져야 하나 바보 같아서 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