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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초인시대'는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긴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송지은(시크릿) 배누리 등이 출연하며 10일 오후 11시 30분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08 15:07 | 최종수정 2015-04-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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