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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여주인공 서현진이 제작발표회에 등장했어요. 평소 단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끈 그녀지만 오늘만큼은 우아하고 시크한 도시 여자의 모습입니다. 짧은 소매의 네이비 셔츠와 같은 색상의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했어요. 하이웨스트 팬츠의 효과로 다리 길이는 끝을 알 수가 없네요. 이렇게 같은 색상의 아이템을 매치할 땐 다소 답답하고 지루해 보일 수도 있는데, 상의와 하의의 길이 차이와 팬츠의 금장포인트로 센스있게 연출했네요. 상 하의 모두 캐롤리나 헤레라 제품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