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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키 187cm의 지현우는 어떤 옷이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다. 하지만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작품마다 캐릭터의 면면들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그는 "박노아의 성정이 드러날 수 있도록 충분한 상의를 거쳐 옷을 고른다"며 "주로 파스텔 계열의 밝은색과 따뜻한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는 편이다. 핏을 고려하지 않고 일부러 품을 낙낙하게 입어 편안한 인상을 주려 하고 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현우가 박노아의 따뜻함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