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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MC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이특은 "늘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 주신 분한테는 제가 보답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 팬들 걱정말아요. 전 어딜 가던 열심히 해서 살아남으면 되는 거 잖아요"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앞서 이특은 지난 2011년부터 이듬해 2012년까지 '스타킹'의 MC로 맹활약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4-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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