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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종영을 앞두고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신승환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극중 왕소(장혁 분)를 가장 측근에서 모시는 고려시대 최고 동안 몸종 '길복'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성심 강한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매 신마다 맛깔 나는 사투리와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표정연기로 극에 현실감을 담아내며 '빛나거나 미치거나'속에 숨겨진 보석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승환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