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브랜드모델 어워즈, 중국 화인TV와 파트너십 체결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16:53 | 최종수정 2015-04-07 16:54




5월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릴 예정인 2015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가 중국 인터넷 방송사와 손을 잡았다.

럭셔리브랜드 모델 시상식 행사 주최 측은 7일 '오는 4월13일 더 팔레스호텔 서울에서 중국 화인-tv(총재 도성공)와 국제사업부 예술총감독 신영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채널 개국을 알리고 본 행사와 관련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국 전역에 송출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인-tv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디자이너 토니권과 한류 콘텐츠 관련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며 토니권을 화인-tv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최 측은 '이번 럭셔리브랜드 모델시상식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속에 슈퍼한류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차별화된 국제행사를 표방하는 이번 행사는 5월27일 DDP에서 모델 시상식을, 5월 28일에는 더 팔레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pop공연과 디너쇼 형식으로 후원 기업 브랜드 별 영상물 소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 및 유럽의 정상급 모델 및 엔터테이너, K-POP스타, 연기자, 해외 패션과 뷰티·모델 관련 단체장 및 기업대표, 각국 공관 관계자, 중국 의료관광 누리비즈 중국미발미용협회, 더 타임즈그룹 회장 및 임원진, 해외 포토그래퍼, 중국 보석업체 및 각 단체장, 중국기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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