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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첫 촬영부터 역대급 수난에 빠졌다.
첫 촬영부터 그녀가 혹독한 수모를 당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지난 5일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김소현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눈물을 펑펑 쏟아낼 정도로 극 중 상황에 깊이 몰입했다고 전해져 사진 속 상황에 호기심을 더욱 더하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열여덟 살'의 또래 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들을 보다 감성적이고 섬세하게 대변할 예정이다.
김소현이 밀가루 투척을 받았던 진짜 이유는 오는 27일(월) 밤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