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 이문세에 돌직구 "후배들 리메이크로 빌딩 올렸다더라"

기사입력 2015-04-06 23:31 | 최종수정 2015-04-06 23:32



'힐링캠프' 이문세 소유

'힐링캠프' 이문세 소유

가수 이문세가 씨스타 소유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문세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봄맞이 힐링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문세는 함께 출연한 후배 가수 씨스타 소유에게 화음을 알려주면서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원조 콜라보의 제왕' 이문세는 변진섭, 이정, 소유와 함께 '잊지 말기로 해', '광화문 연가', '그대와 영원히', '알 수 없는 인생' 등을 부르며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소유는 선배 이문세를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먼저 소유는 이문세에게 "후배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해 수입이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걸로 빌딩을 올리셨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이문세는 당황치 않고 "소유도 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건물을 올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이문세 소유

'힐링캠프' 이문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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