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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이날 왕소는 조의선인들과 함께 서경에 갔다가 다시 개경으로 돌아온 뒤 신율을 만나기 위해 청해상단으로 향했다. 그러나 청해상단의 대문에는 '상중'이라는 글이 붙어있었다.
이는 왕욱(임주환)과 양규달(허정민)이 신율을 지키기 위해 신율의 죽음을 위장한 것.
강명(안길강)은 신율의 행방에 대해 묻는 왕소에게 "주무시다가 자객에게 변고를 당했다. 왕집정이 보낸 자객이었다"고 말했고, 왕소는 "내 왕집정을 죽이고 말 거다"라며 절규했다.
그러나 신율의 방을 둘러보던 중 왕소는 나비 옥패가 그대로 있다는 점과 백묘(김선영)가 상단에 없다는 것을 눈치챈 후 신율이 살아있다고 확신했다.
이후 왕소는 백묘와 함께 있는 신율을 만나기 위해 청해상단을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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