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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량현량하가 자신들의 백댄서로 활동한 배우 강은탁을 언급했다.
이에 량현량하는 "잘 생긴 형이라고 생각했던 건 기억난다. 하지만 메인댄서는 아니었기 때문에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김창렬은 "'올드스쿨'에 출연했을 때 겪어보니 강은탁은 말수가 없어보였다. 당시에는 어땠냐"고 물었고, 량현은 "그때도 우리한테 말을 잘 안 걸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2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히트곡으로 쌍둥이 파워를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