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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이연복 셰프는 "멀리서 오신 손님, 계속 통화 중이라며 전화 안 받는다고 짜증 내는 손님, 불친절하다고 짜증 내는 손님, 왜 '손님'이라고 호칭하냐며 짜증 내는 손님, 멀리서 왔는데 탕수육이 맛없다며 레이먼 킴까지 거론하시는 손님, 레이먼 킴한테는 정말 미안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많이 노력들 하고 있는데 손님들에 만족을 정말 100프로 채워드리기가 힘드네요. 정말 이 글을 보시는 손님들께서는 한풀 꺾이고 오시면 정말 맛있게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분간 이해해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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