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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
특히 'One Last Ride', '함께였기에 최고였다'라는 카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가족보다도 가까운 사이가 된 빈 디젤과 폴 워커의 관계를 의미하는 가운데 최근 빈 디젤이 "그와의 기억은 내 가족과 내 삶의 한 부분"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딸에게 '폴린'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폴 워커를 향한 빈 디젤의 진심을 다시금 확인케 한다.
이와 함께 폴 워커 레전드 영상 또한 공개됐다. 폴 워커의 안타까운 사고 이후 UPI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폴 워커 레전드 영상은 그를 기리는 수많은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폴 워커와의 작별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 속 엔딩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폴 워커에 대한 헌정과 그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와 레전드 영상을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