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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도로시(태명)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 같은 아이였기에 부부 모두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홍지민은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도로시와의 만남을 차근차근 준비해왔으며, 이날 10개월 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딸과의 첫 만남을 이뤘다.
출산 후 홍지민은 "오랫동안 도로시의 탄생을 함께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홍지민은 그동안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다양한 태교 방법부터 알찬 출산 준비를 선보여 왔음은 물론, 간절한 바람 끝에 가진 아이였기에 그녀의 출산 소식은 기다렸던 모든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지민 부부와 도로시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