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콜미베이비' 컴백과 동시에 1위…찬열 엄지 척 "사랑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6 12:17 | 최종수정 2015-04-06 12:18


엑소 찬열

그룹 엑소 찬열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찬열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하다니… 역시 엑소엘 파워.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열이 엄지를 치켜든 채 윙크를 하는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엑소는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컴백 무대를 선사, 한층 진화한 엑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엑소 정규 2집 'EXODUS'는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일간에 이어 주간차트(3월 30일~4월 5일)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석권, 음반킹 엑소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엑소는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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