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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가수 투빅, 김그림 등이 소속된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PK헤만과 도로시가 함께한 신곡 '벚꽃, 밤'은 봄에 딱 어울리는 시즌송으로, 봄이 오는 것을 사랑에 대한 감정으로 풀이한 곡이다.
'벚꽃, 밤'은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태연의 '사랑해요'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 안영민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PK헤만과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가 참여해 올 봄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