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폐지설, 제작진 "후속은 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 유력"

기사입력 2015-04-06 09:15 | 최종수정 2015-04-06 09:15



'룸메이트' 폐지설

'룸메이트' 폐지설

SBS '룸메이트'가 폐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룸메이트'의 폐지나 시즌3 등에 대해 제작진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시즌3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폐지될 가능성도 있다"며 "만약 폐지되면, 후속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룸메이트'는 신성우·이소라·홍수현·이동욱·2NE1 박봄·엑소 찬열 등이 출연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몇몇 멤버가 하차하고 카라 허영지·god 박준형·갓세븐 잭슨·소녀시대 써니 등이 합류하며 시즌2로 재정비했다.

현재 시즌2는 이달 셋째 주까지 방송 촬영을 마쳐놓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31일 '룸메이트 시즌2'가 결방되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인 유재석과 김구라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영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룸메이트' 폐지설

'룸메이트' 폐지설

'룸메이트' 폐지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