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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경제 상식 질문들을 한 권에 모았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 이진우 기자가 쉽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이고 김성규 만화가의 재치 있고 재미있는 만화로 어렵고 낯선 경제 상식들을 쉽게 풀어준 '알아두면 부자되는 친절한 경제상식'이 출간됐다.
뿐만 아니라 "법정관리 법정관리와 워크아웃은 무슨 뜻인가요?" "땡처리 비행기표는 땡처리 티켓이 있던데 고속버스나 기차는 왜 없나요?" "영화관 수익 배분 영화관 입장료는 극장 주인과 영화 제작사 사장이 어떻게 나누어 갖나요?" 등 알면 재무설계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상식들도 배치해 꼭 읽어볼만한 상식서가 됐다.
방송진행자 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999년부터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약 15년간 경제신문기자로 일했다. 2010년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경제보도부문 한국기자상 수상한 이진우 작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 만화를 담당한 김성규 작가는 순천대학교 만화학과 졸업 후 이데일리 편집부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그래픽팀에서 그림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