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기습 키스’…예원 “말랑말랑했다, 짧아서 아쉬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05 11:30 | 최종수정 2015-04-05 11:44


우결 헨리 '기습 키스'…예원 "말랑말랑했다, 짧아서 아쉬워"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기습 키스에 예원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언약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장소에서 언약식을 진행했다.

헨리는 예원을 위해 드레스를 선물, 브루노 마스 'Marry you'를 부르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케이크 컷팅 전 소원을 말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오빠만 믿어"라며 눈을 감으라고 말했다.

예원이 두 눈을 감자, 헨리는 기습키스를 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입술이 닿았다. 입술이 확실했던 게 말랑말랑 했다.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기습 키스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결 헨리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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