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노민우 옷 벗기며 '찰칵'…노민우 '양진성 치마 밑 머리 불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05 15:19



양진성, 노민우 옷 벗기며 '찰칵'

양진성, 노민우 옷 벗기며 '찰칵'

양진성 노민우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되며 두 사람의 드라마가 화제다.

양진성 노민우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양진성과 노민우는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을 위해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우산을 쓰고 뽀뽀하는 장면 등을 찍으며 야구 생중계에도 잡혀 드라마팬과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는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극 중 양진성이 연기하는 유지나는 깡촌 출신에 학력도 스펙도 부족하지만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되기를 꿈꾸는 당찬 인물이다. 가진 것은 깡과 자신감 뿐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국내 굴지 광고 회사에 수습사원으로 입사, 정사원이 되기 위해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 1회 공개된 예고편에는 양진성이 광고 회사 면접길에서 자신에게 실수를 한 노민우의 옷을 벗기며 광고 촬영을 부탁하는 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노민우의 여리여리하지만 잔근육이 탄탄한 상반신이 공개될 에정이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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