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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이후 헨리는 케이크 컷팅을 하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한 뒤 기습 뽀뽀를 했다.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웅~ 하고 와서 입술이 닿았다. 입술이 확실했던 게 말랑말랑 했다.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예원의 욕설 동영상 논란 후 처음으로 예원의 모습이 '우결'에서 전파를 타는 것이라 관심을 모았던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결' 제작진은 예원을 편집하지 않고 논란의 정면돌파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