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생기발랄 '애벌레 탐험대' 결성

기사입력 2015-04-04 15:03 | 최종수정 2015-04-04 15:04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생기발랄 '애벌레 탐험대'를 결성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편이 전파를 탄다.

이 가운데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애벌레'를 찾아 숲 속을 누비며, 깜찍한 탐험대 포스를 뽐낼 예정이다.

삼둥이는 이날 아빠 송일국 없이 처음으로 숲 속 탐험에 나섰다. 유치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아빠 없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개별 활동인 만큼, '아빠바보' 삼둥이가 씩씩하게 탐험에 동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삼둥이는 괜한 걱정이라는 듯, 아빠 없이도 변함없는 통통 매력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아빠의 부재보다 삼둥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그 정체는 바로 꼬물꼬물 '애벌레'. 이에 대한은 "애벌레 보러 간다 요요요~"라고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애벌레 탐험대'의 결성을 알렸다.

특히 삼둥이는 망원경과 돋보기 등 '탐험 필수 아이템'을 고사리 손에 꼭 진 채 열혈 수색에 나서며 탐험대 포스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둥이의 생기발랄 '애벌레 탐험대' 풀 스토리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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