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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 '냄보소' 박유천, 후드와 함께 매치한 가죽재킷?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04 11:30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형사로 열연하는 박유천, 남성미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끕니다. 가죽 스타디움 재킷은 거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높이지만 캐쥬얼한 그레이톤 후드 짚업과 레이어드하여 댄디한 매력과 꽃미모가 살아나요.같은 계열의 색감을 마치 한 옷처럼 자연스럽게 매치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이렇듯 자신의 드러내고 싶은 느낌대로 연출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룩의 균형과 색의 조화를 과하지 않고 센스있게 잘 풀어내야겠죠? 후드 짚업과 레더 재킷 모두 일레븐 파리의 제품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일레븐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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