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의 시외할머니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깜짝 등장했다.
임권택 감독은 "이영희 선생님이 참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영희는 "감독님이 더 젊어져야겠다. 아내 분이 정말 젊다. 30대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채령이 "손주 며느리가 그렇게 예쁘신데"라고 전지현을 언급했고, 이영희는 "자기보다 덜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5-04-04 10:08 | 최종수정 2015-04-04 10:0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