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MC 오상진, 경쾌한 댄스로 오프닝 "춤을 잘 추고 싶다" 폭소

'댄싱9 시즌3' 오상진

'댄싱9 시즌3' 오상진

방송인 오상진이 최선을 다한 댄스 실력으로 '댄싱9'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

3일 첫 방송 된 Mnet '댄싱9' 시즌3는 이번 시즌에도 진행을 맡은 MC 오상진의 경쾌한 재즈풍 음악에 맞춘 깜짝 댄스로 시작됐다.

이어 오상진은 "춤을 잘 추고 싶은 오상진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상진은 '댄싱9' 시즌3의 성공을 위해 번지점프를 감행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댄싱9 시즌3' 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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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3'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