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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깨어 있으려나"라며 혼잣말을 했고, 제작진이 궁금증을 드러내자 "아니 망구"라고 쑥스럽게 말한 후 이서진을 통해 아내에게 전화를 걸도록 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통화를 시작한 이순재는 자신의 안부와 근황을 이야기를 한 후 전화를 끊으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4-03 23:01 | 최종수정 2015-04-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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