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폭로 "김성주 대기실, 독방 아니면 안 된다더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8:09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width='540' />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방송인 김성주가 김구라의 거침없는 발언에 당황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녹화에는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복면가왕'의 MC로 활약할 예정인 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의 절친인 MC 김구라는 김성주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구라는 초반부터 "어렵게 모신 김성주다. 알고 보니 대기실이 혼자 쓰는 독방 아니면 안 된다고 했다더라"며 김성주를 집중 공격했다. 이에 김성주는 진땀을 빼며 "아니다. 방송국 와 보니 독방이었다 억울하다"고 반격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또다시 "서장훈 자리를 달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경림, 케이월, 김효진 등 다른 출연자까지도 김성주 놀리기에 한 몫씩 거들었다.

결국 김성주는 "다음부터 어딜 가든 대기실이 독방인지 아닌 지 먼저 체크해야겠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세바퀴' 김구라 김성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