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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소찬휘
최근 연이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소찬휘가 '나가수3' 5라운드 1차경연에서 도입부부터 속을 뻥 뚫리게 하는 폭발적인 고음 퍼레이드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마치 득음 경지에 오른 듯한 깔끔한 고음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나가수3' 큰 형님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소찬휘는 숨 쉴 틈 없는 곡 전개와 연이은 고음 샤우팅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무대를 완성해 큰 환호를 받았고, 무대가 끝난 후 "'무대에서 죽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노래했다"라며 온 힘을 다해 무대를 완성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의 마지막 5라운드 1차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가수3' 소찬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