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옷 더 내릴까요~" 일상도 '19금 궁합' 오정세 아내는?

기사입력 2015-04-03 13:02 | 최종수정 2015-04-03 13:16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동거 2년차 커플 자연스러운 연기.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Mnet 드라마 '더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류현경과 오정세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러버'는 20~30대 동거커플 4쌍의 모습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4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31/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더 내릴까요" 일상서도 19금 찰떡 궁합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의 리얼한 19금 연기가 호평 받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더러버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러버에서 동거 2년차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오정세는 류현경의 니트 상의의 어깨쪽을 끌어내리며 카메라 기자들에게 "더 내릴까요"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유발했다.

류현경은 민망해 했지만, 오정세와의 그간의 찰떡호흡 덕분에 웃음으로 넘길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오정세는 19금 연기에 대한 질문에 "스킨십 연기는 자연스러웠다"고 답했다. 이에 류현경은 "눈을 감아서 아무 감정이 없었다"며 "실제로 오정세 부인 되시는 형수님은 오정세를 갖다 쓰라고 하실 스타일이라 큰 부담은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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