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뱀파이어로 거듭날 이종현의 변신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현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의 아들 콜린 역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서는 만큼 이번 작품이 그의 성장 가능성과 업그레이드된 연기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 높아지는 기대치만큼, 이종현 본인도 이에 부응하기 위한 연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주변인들도 놀랄 만큼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몰입해 있다고.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뱀파이어들의 생존기와 세기를 초월한 러브스토리는 올 봄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강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