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염경환 아들
여행 준비로 바쁜 김송을 기다리는 동안 강원래는 과자를 먹으며 아들 선이의 약을 올렸고 혀를 내밀며 입맛을 다시는 선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선이는 강원래의 댄스학원에서 코를 찡끗거리는 미소로 수강생들을 초토화시키는 마성의 귀여움을 뽐냈다.
염경환의 늦둥이 아들 은우는 우유가 최고냐는 아빠의 물음에 옹알이로 대답하며 백만불 짜리 애교를 보여 보는 이들을 사르르 녹게 했다. 특히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뒤집기를 하는 은우의 모습은 온 가족들을 웃음 짓게 해 아이로 인해 더욱 커지는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의 탄생' 강원래 염경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