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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남자 친구에게 집착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모든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니까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남자 친구가 외국에 나갔을 때 오해받으라고 페디큐어를 발라줬다"라고 과거 연애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봉선은 "중간 중간 발가락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하는 등 집착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뒤늦은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5-04-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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