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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네 가족이 제주도에서 뭉쳤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엄태웅 가족이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엄태웅 부녀 합류 후 처음 뭉치는 네 가족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형 버스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송일국과 아빠를 바라보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간 이휘재와 서준, 서언 쌍둥이의 축구 놀이, 추성훈과 추사랑의 도쿄 직업체험, 엄태웅이 딸 엄지온을 위해 목수로 변신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