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지하철 2호선 깜짝공연…"팬 위한 만우절 이벤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1:21 | 최종수정 2015-04-02 13:12



이문세 / 사진=스포츠조선DB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만우절을 맞아 퇴근길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1일 오후
이문세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안내 방송 마이크를 잡고 깜짝 공연을 펼쳤다. 퇴근길 시민들은
이문세의 공연에 환호했다.

소속사 KMOONfnd는 "
이문세가 만우절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서울메트로와 손을 잡고 퇴근길 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7일 오전 0시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한다. 이어 15일부터는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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