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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인국이 메콩강에 빠지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흥이 난 서인국은 바구니 배에서 일어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그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했다. 바로 그 순간 바구니 배가 균형을 잃고 뒤집혔고, 결국 배 위에 서있던 서인국이 뒤집어지는 배와 함께 메콩 강의 물에 빠지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서인국은 미소를 잃지 않고 수영으로 배를 끌어와, 뛰어난 수영실력까지 선보였다.
한편 정글의 활기를 책임지고 있는 정글능력자 서인국의 모습은 오는 3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