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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와 김태훈이 농도짙은 스킨십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도정우의 집을 찾아간 주애연은 "집에 여자는 없는 거 같다"고 말했고, 도정우는 그런 주애연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도정우의 유혹에 넘어간 주애연은 도정우의 키스에 응했고 딥키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쌓았다.
정우는 애연의 서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애연은 "난 당신을 믿는 게 아니라 선택한 거다. 내 목숨 걸고. 이번엔 제대로 선택한 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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