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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기사입력 2015-04-02 16:53 | 최종수정 2015-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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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선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병선은 3월 31일 투병 생활 중 병세가 악화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빈소는 3월 31일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일 오전 발인식이 거행됐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으로 결정됐다.

고인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여인천하','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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