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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5.6% 시청률로 출발

기사입력 2015-04-02 10:11 | 최종수정 2015-04-02 10:11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주연의 SBS 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5.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이 드라마 첫 회는 전국 5.6%, 수도권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에서는 같은 괴한에게 각각 부모와 여동생을 잃은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이 훗날 우연히 만나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채시라·김혜자 주연의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 김희선 주연의 MBC TV '앵그리맘'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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