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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이 개봉 2주차 할리우드 신작 러시에도 폭발적인 흥행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 '스물'은 할리우드 액션 대작 개봉으로 인해 스크린수는 감소했지만 관객수가 증가했고, 전일 대비 좌석점유율이 7% 이상 상승해 비수기 극장가 한국영화의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대불문 공감을 자아내는 '스물'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는 '스물'은 앞으로 더욱 거세진 흥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