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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쇼 보리(VORY), 연예인 DJ들과 콜라보 공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7:48


섹시배우 보리가 DJ로 변신하는 첫 무대가 이태원에서 열린다.

'노모쇼' 전 시즌 섹시배우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은 영화배우 보리가 DJ 'VORY'로 변신해 연예인 DJ 사단과 함께 첫번째 디제잉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보리는 4일 이태원 클럽 DICE에서 개그맨 김경진, 김지호, 예재형, 윤성호와 DJ 은정, 희주, 현주 등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 보리는 전직 댄서출신으로 우연한 계기로 성인배우로 입문했다. 이후 성인 배우 이미지를 벗고자 다수의 극장영화에 조연.단역으로 출연해 연기 실력을 보였다. 또한 음악과 댄스에 대한 열정과 끼를 갖추고 있는 보리는DJ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보컬과 랩을 소화한 첫 힙합 싱글음원을 5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리는 최근 인터넷 방송 달티비 BJ로 직접 출연해,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감출수 없는 섹시미로 더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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