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밤 9시 층간소음에 분노 "돌+아이인가봐"

기사입력 2015-04-01 22:43 | 최종수정 2015-04-01 23:03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층간소음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이 쌍둥이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들이 다 잠이 든 밤 9시, 갑자기 들려오는 드릴소리에 분노했고 경비실에 전화해 따졌다.

결국 쌍둥이 아이들은 시끄러운 층간소음에 잠에서 깼고 황혜영은 "정말 미친거 아니냐"라며 해당 집을 찾아가 시선을 모았다.

황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층간소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로 조율해서 이 시간은 피해줘라고 말했다. 당연히 촬영하는 거 알고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못참겠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사람'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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