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제시 "성형한 걸 후회한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5-04-01 17:30 | 최종수정 2015-04-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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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제시

'해피투게더3'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MC 추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제시는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과 쌍꺼풀 수술을 털어놓자 "나도 성형을 했다. 그런데 성형한 걸 후회한다"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제시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문화에 적응 못 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14살 때쯤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다. 그렇게 오디션에 붙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며 "처음 한국에 오게 됐는데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에 적응이 안 됐다. 인사도 90도로 인사해야 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제시카 ho입니다'라고 말하며 90도로 인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이름은 호현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들은 서우는 "나는 김문주다"라고 뜬금없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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