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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 박유천의 깔끔한 화이트 니트?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16:26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유천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한다.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극도의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경찰 최무각(박유천)이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 감각을 가진 한 여자(신세경)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30/

깔끔하고 댄디한 룩이 잘어울리는 박유천, 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그 센스는 빛났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하여 지적인 느낌도 업시켰네요. 입체감있는 마름모꼴의 무늬 디테일이 포인트인 니트는 크리스 반 아쉐 바이 무이의 2015 S/S 제품입니다. 함께 매치한 화이트 셔츠는 발렌티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크리스 반 아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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