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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남규리
사진 속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남규리는 안정된 자세와 베테랑급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흐트러짐 없는 워킹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엉뚱함을 벗어던지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을 완벽히 소화해낸 남규리는 호랑이 상사의 무한 칭찬세례를 받는가하면 엄지까지 치켜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투명인간' 남규리
'투명인간' 남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