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또 결혼설 "6월 1일로 확정, 본격 준비 돌입"

기사입력 2015-03-31 19:17 | 최종수정 2015-03-31 19:18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한 매체는 공연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안재욱과 최현주가 최근 6월 1일로 결혼날짜를 확정했다. 예식 장소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이며, 두 사람은 측근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앞서 지난 2월에도 '5월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안재욱은 팬카페를 통해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다.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라는 글을 남기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 이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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