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마당 1000평 집 구입한 '제테크 비법' 무엇?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31 13:57 | 최종수정 2015-03-31 14:07



최여진

최여진

배우

최여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여진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최여진은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인터뷰에서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당차고 멋있는 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비췄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하면 솔직히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먹고 싶은 것 먹자라고 바꿨다"라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20대에 번 돈으로 마련한 1000평 마당이 있는 집과 관련해 제테크 비법을 묻자 "투자만 안 하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상형으로는 "자상한 사람과 기댈 수 있는 푸근한 사람"을 꼽았다. 데뷔 14년 차이지만 열애설과 공개 연애가 없었다는 질문에는 "20대 때는 연애를 안 하니깐 당연히 기사가 날 수가 없었을 거다. 일만 했다. 살을 빼는 것도 사람을 안 만나고 뺀거다"라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20대의 꿈이 '집'이었다면 10년 후의 꿈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건물"이라며 호탕한 웃음을 끝까지 전해줬으며 배우로서는 "국민 언니"로 등극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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