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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가 '휴먼 다큐 사랑' 1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이 관계자는 "김재중의 입대로 인하여 당분간 JYJ로는 휴식기를 갖는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활동이 좋은 의미의 캠페인 광고라 더욱 뜻깊어했다"고 전했다.
특히 "당시 김재중은 앨범 작업, 박유천은 드라마 촬영, 김준수는 아시아 투어 중이었기에 세 사람이 함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멤버들이 좋은 취지의 캠페인 광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다"라고 설명했다.